[GIGDC2019] 미래 게임리더의 요람 'GIGDC2019'성료 - 헤럴드경제 관리자 │ 2019-09-18 HIT 7766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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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'2019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(GIGDC 2019)' 시상식이 8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 GS타워에서 개최됐다.
![]()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, 개발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. 본 행사에 앞서 전년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. 지난해 '운동하자 김대리'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김학형 대표와 일반부 동상을 수상한 '메이크 원' 김성진 대표가 그 주인공으로, 이들은 대회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이후의 변화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. 특히 이들은 GIGDC 참여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. ![]()
![]() 이어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. 중고등부 제작부분 대상을 수상한 1인 개발사 CHDG 김주원 팀장과 대학부 제작부분 대상 팀 스톰 장민석 대표, 일반부 사우스포게임즈 박상우 대표가 자신의 팀과 게임에 대한 소개,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. 또한 이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게임성을 점검해 론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. 이외에도 행사장 외부에서는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전시대가 마련됐다. ![]() 대학부 제작부문 대상을 수상한 팀 스톰 장민석 대표는 "학교 외부에서 팀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들어 기쁘고 보람차다"며 "앞으로 다양한 대회와 행사를 통해 현 주소를 재고하고, 아트로 주목받았던 것을 넘어 게임성으로도 인정받는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"고 말했다. 변동휘 기자 game@heraldcorp.com 기사 전문 링크 : 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9083000062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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